설현, 다이어트 비결은 ‘이석증’?..“그런 적 없다” 루머 해명

김지혜 2023. 4. 7. 10: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S포토


그룹 AOA 멤버 겸 연기자 설현이 ‘이석증 투병’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6일 설현은 자신의 SNS을 통해 “바디 챌린지 출석상, 3등 수상했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설현은 “‘투병 끝에 바디챌린지 해냈다’던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이석증을 겪었다’는 기사들이 나고있는데요. 그런 적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석증이란 주변이 핑 하고 도는 것 같은 어지러움 증상이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1분 정도까지 지속되는 질환이다. 이석증에 걸리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약부작용,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있다.

앞서 설현은 지난해 7월 시력 이상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검사 결과 ‘이석증’이었다는 진단을 공개한 바 있다.이때부터 설현에 대한 이석증 투병 루머가 생겨났고, 최근 바디챌린지 수상 사실이 알려지면서 루머가 더욱 커진 것. 하지만 설현은 다이어트로 인한 이석증 투병 사실은 없다며 적극 부인했다.

한편 설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이음해시태그에 새둥지를 틀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김지혜 기자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