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70개 독서 동아리에 8,16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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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170개 독서동아리에 총 8160만 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강남구에 소재를 두고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독서의 질을 높이고 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책 읽는 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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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관내 170개 독서동아리에 총 8160만 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강남구에 소재를 두고 월 1회 이상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구성원 가운데 강남구민의 비율이 70% 이상이어야 하며, 앞으로 구성계획이 있는 신규 동아리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종교활동 및 단순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거나 강사료를 지급받는 강사가 운영하는 동아리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독서동아리로 선정되면 효율적 동아리 운영을 위해 팀별 리더교육을 연 1회 실시한다. 한 팀당 1회 최대 48만 원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비는 도서구입비 및 인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해 온라인 접수 또는 구청 문화도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독서의 질을 높이고 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책 읽는 도시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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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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