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팬클럽, 서울환경연합팀에 관목 200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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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팬클럽이 관목 200주를 기부했다.
지난 3월 25일 방탄소년단(BTS) 진 팬 계정 '석진 숲'은 "석진숲 조성 후 남은 기부금으로 서울환경연합팀이 주관하는 '온난화 식목일'에 석진이의 이름으로 관목 200주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 이후에 남은 기부금을 관목 200주 기부에 사용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진의 팬들은 그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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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 진 팬클럽이 관목 200주를 기부했다.
지난 3월 25일 방탄소년단(BTS) 진 팬 계정 '석진 숲'은 "석진숲 조성 후 남은 기부금으로 서울환경연합팀이 주관하는 '온난화 식목일'에 석진이의 이름으로 관목 200주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석진숲'은 2022년 진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 부근에 조성한 숲길로, 칠엽수 10주가 식재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증진, 한강 자연성 회복,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는 '진 포레스트(Jin Forest)'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 이후에 남은 기부금을 관목 200주 기부에 사용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유발했다.
이외에도 진의 팬들은 그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들은 빈곤 지역 초등학교 돕기, 홍수 피해 지역 적십자사 기부, 유기견 협회 기부 등의 선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진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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