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2차전지 진입 부담 가중…콘텐츠·방산株, 제2 투자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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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투자 쏠림 현상에 따른 2차전지주 진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제 2의 투자처 확보가 필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의 2023년 신(新)성장 4.0 전략을 복기하기 좋은 시점"이라며 "반도체·2차전지 등 전략산업과 컨텐츠·방위·원전 산업이 정부의 수출 활성화 및 신성장 4.0 전략의 투자 최대 수혜 산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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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투자 쏠림 현상에 따른 2차전지주 진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제 2의 투자처 확보가 필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콘텐츠와 방산주를 추천 업종으로 선정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의 2023년 신(新)성장 4.0 전략을 복기하기 좋은 시점”이라며 “반도체·2차전지 등 전략산업과 컨텐츠·방위·원전 산업이 정부의 수출 활성화 및 신성장 4.0 전략의 투자 최대 수혜 산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 중 신성장 4.0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 정책들이 더욱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업종별 차별적인 모멘텀이 기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차전지는 1분기에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고 반도체는 업황 저점 통과 기대감에 견조한 회복력을 기록했다”며 “ 콘텐츠 ·방위산업·원전 관련 주가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들 업종의 업사이드(Upside)를 다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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