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김포FC 대표이사 발언 사실과 달라”

김윤일 2023. 4. 7.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6일, 서영길 김포FC 대표이사의 기자회견 발언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2022년 5월 초부터 약 8개월 동안 관련인 26명에 대한 진술을 확보하였고, 피신고인 12명에 대한 심층 조사를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등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8월경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해 스포츠윤리센터 담당 조사관이 "문제 없다. 혐의 없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김포FC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윤리센터

스포츠윤리센터는 6일, 서영길 김포FC 대표이사의 기자회견 발언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2022년 5월 초부터 약 8개월 동안 관련인 26명에 대한 진술을 확보하였고, 피신고인 12명에 대한 심층 조사를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등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8월경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해 스포츠윤리센터 담당 조사관이 “문제 없다. 혐의 없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김포FC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 스포츠윤리센터는 국민체육진흥법 18조의9에 따라 접수된 사건을 조사하여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징계 요구 등을 하도록 요청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추후 보도자료에서는 스포츠윤리센터의 입장을 충분히 다뤄주시기를 당부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