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한일친선협회 창립 제40주년 기념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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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한일친선협회는 지난 6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회관 4층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는 강영호 회장을 비롯한 협회원, 자매협회인 도야마현일한친선협회 나리타 미츠오 회장, 야마구찌현일한친선연합회 도모다 타모츠 회장, 히로시마현일한친선협회 하타야 켄지 회장, 시모노세키시일한친선협회 안도 슈지 회장, 쿠레시일한친선협회 야시로 가즈나리 회장 등 일본 7곳의 자매협회 회장 및 회원,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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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한일친선협회는 지난 6일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회관 4층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는 강영호 회장을 비롯한 협회원, 자매협회인 도야마현일한친선협회 나리타 미츠오 회장, 야마구찌현일한친선연합회 도모다 타모츠 회장, 히로시마현일한친선협회 하타야 켄지 회장, 시모노세키시일한친선협회 안도 슈지 회장, 쿠레시일한친선협회 야시로 가즈나리 회장 등 일본 7곳의 자매협회 회장 및 회원,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영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양국 관계가 소원했던 시절부터 민간 우호 친선을 위해 무려 40년을 노력했다. 오늘이 있기까지 한·일 양국 선배 회원님의 헌신적인 교류와 접촉을 통해 신뢰와 이해의 폭을 넓혀왔다”면서 “그 결과 현재 경상남도한일친선협회는 여기 계신 7곳의 자매협회와 지속적인 우호 친선의 장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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