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9kg 증량한 진짜 이유 있었다…전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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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가 증량 이유를 밝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최근 놀라운 외모 변화로 화제가 됐다 묻자 "작년 한 해 동안 '나 혼자 산다'를 찍으면서 증량을 하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가졌다. 초반만 해도 61-62㎏였는데 지금은 69-70㎏을 왔다 갔다 한다"고 변화를 설명했다.
이후 코드 쿤스트의 증량 전후 사진이 공개되자 코드 쿤스트는 "팔 운동을 많이 했다. 팔짱을 끼고 다닌다"며 사진 속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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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드쿤스트가 증량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인생 2막을 맞이한 바다, 조현아, 코드 쿤스트, 김용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최근 놀라운 외모 변화로 화제가 됐다 묻자 "작년 한 해 동안 '나 혼자 산다'를 찍으면서 증량을 하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가졌다. 초반만 해도 61-62㎏였는데 지금은 69-70㎏을 왔다 갔다 한다"고 변화를 설명했다.
김국진이 "정말 꿈의 몸무게"라고 반응하자 코드 쿤스트는 "잘 아시겠지만 저희는 순간 방심하면 다시 돌아가지 않냐"라며 마른 사람의 고충을 전했다. "더 늘려야겠다고 해서 과식하면 배탈이 나서 다시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후 코드 쿤스트의 증량 전후 사진이 공개되자 코드 쿤스트는 "팔 운동을 많이 했다. 팔짱을 끼고 다닌다"며 사진 속 포즈를 취했다. 김구라는"옷걸이에 걸려 있는 느낌"이라며 비아냥댔다.
코드 쿤스트는 이어 헬스장에 가면 관심을 한몸에 받는 편이라며 "몸이 멋있어서가 아니라 수많은 PT 선생님이 '내 거다'라고 굉장히 욕심을 많이 낸다. 혼자 운동하고 싶은데 하고 있으면 거울에 형형색색 민소매의 움직임이 다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을 키우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해 "20대 때 마르면 '슬림하구나'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30대부턴 8~9시간 자고 가도 '어제 또 작업했어?'라고 하더라. 어디 가서 아파 보인다는 소리는 듣지 말자. 어깨와 팔만이라도 늘리자"고 결심했다며 "(팔을) 만지면 사람의 두께"라며 자신의 팔을 주물렀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김국진에게 아령을 활용한 팔 운동을 알려줬다. 운동을 마친 코드 쿤스트는 "이 상태면 소파에서 세 시간 동안 기절"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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