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바퀴벌레로 변해도 키워준다는 외할머니에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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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준희가 외할머니와의 다정한 문자를 공개했다.
이에 최준희의 할머니는 "바퀴벌레 그래도 키워야지. 할머니도 변해야지"라고 했고, 최준희는 "바퀴벌레로? ㅋㅋㅋㅋ 감동"이라며 뭉클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보냈다.
특히 최준희는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대신한 할머니의 이름을 'MAMA'라고 저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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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故 최진실 딸 준희가 외할머니와의 다정한 문자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6일 자신의 SNS에 할머니에게 '만약에 내가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 거야?"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최준희의 할머니는 "바퀴벌레 그래도 키워야지. 할머니도 변해야지"라고 했고, 최준희는 "바퀴벌레로? ㅋㅋㅋㅋ 감동"이라며 뭉클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보냈다.
특히 최준희는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대신한 할머니의 이름을 'MAMA'라고 저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사춘기 시절 할머니와 부딪히며 할머니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던 최준희였기에 관계를 회복한 듯 보이는 할머니와 손녀의 관계가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프스병으로 체중이 늘었지만 4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최근 눈, 코 재수술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최준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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