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부동산에서도 ‘VR 집구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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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 파이낸셜과 협업해 VR(가상현실)을 적용한 '네이버부동산 온라인 R하우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8개 신규 분양 및 미분양 아파트를 시작으로 도입한 이 서비스는 각 단지 평형별 실내를 360도 이동이 가능한 VR 이미지로 둘러볼 수 있다.
건설사가 유무상으로 제공하는 바닥재와 벽지, 에어컨, 냉장고 등 옵션(선택) 상품은 일일이 선택해 실내에 미리 적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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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 파이낸셜과 협업해 VR(가상현실)을 적용한 ‘네이버부동산 온라인 R하우스’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8개 신규 분양 및 미분양 아파트를 시작으로 도입한 이 서비스는 각 단지 평형별 실내를 360도 이동이 가능한 VR 이미지로 둘러볼 수 있다. 견본주택을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구경하는 방식이다. PC는 마우스나 키보드 방향키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는 손으로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원하는 공간을 자세히 볼 수 있다. 견본주택이 있는 집은 VR로 촬영하고, 견본주택이 없는 집은 3D VR 모델하우스를 따로 제작한다.
건설사가 유무상으로 제공하는 바닥재와 벽지, 에어컨, 냉장고 등 옵션(선택) 상품은 일일이 선택해 실내에 미리 적용해볼 수 있다. 단지 외관이나 입지는 조감도와 항공 촬영 사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 정보를 원하면 전문 상담사에게 전화로 직접 문의할 수 있는 ‘다이렉트 연결’을 지원한다. VR 내에서 상담사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청약가점 계산, 주변 시세 비교, 대출 정보 등 추가 서비스를 차례로 도입한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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