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후평산단에 6층 규모 아파트형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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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후평일반산업단지 내에 6층 규모 아파트형 공장이 설립된다.
6일 시에 따르면 산업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근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대상지로 춘천 후평일반산업단지를 선정해 4년간 국비 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2027년까지 국비 70억원 등 총 사업비 103억원을 투입해 후평일반산업단지 내에 아파트형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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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후평일반산업단지 내에 6층 규모 아파트형 공장이 설립된다.
6일 시에 따르면 산업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최근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대상지로 춘천 후평일반산업단지를 선정해 4년간 국비 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휴폐업공장 등을 재개발해 창업·중소기업에게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신성장 산업 육성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는 2027년까지 국비 70억원 등 총 사업비 103억원을 투입해 후평일반산업단지 내에 아파트형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기업지원시설, 임대공장, 실험실 및 연구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파트형 공장 설립으로 바이오 신소재 분야 기업의 유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근 바이오산업진흥원과의 연계로 후평일반산업단지의 입지가 탄탄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도 최초 산업단지인 후평일반산업단지는 소양강 댐 수몰지구 이주민 생활 대책과 정부의 1도 1산업 단지 방침에 따라 지난 1968년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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