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지마, 장사 접어" 이태곤, 이대로 포기하나…윤세아 "그래도 잡아 와" (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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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횟집' 이태곤이 장사 포기에 나섰다.
그때 윤세아에게 전화가 걸려 오고, 윤세아는 이태곤에 "장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태곤은 "오늘 장보지마. 장사 접어야 돼. 안 된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태곤은 "데코 좋은데 다음에 써야할 것 같다. 장사 접어. 안돼"라고 했고, 윤세아는 "실망이다. 그래도 잡아 와"라며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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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도시횟집' 이태곤이 장사 포기에 나섰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횟집'에서는 감성돔 낚시에 나선 이태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곤은 감성돔 잡기에 나섰지만, 입질 하나 없는 잠잠한 바다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날 진주에서 3.0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이태곤은 더욱 난색을 표했다. 선장 역시 "다른 배들은 거의 한 마리도 못 낚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때 윤세아에게 전화가 걸려 오고, 윤세아는 이태곤에 "장보러 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태곤은 "오늘 장보지마. 장사 접어야 돼. 안 된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고기가 안 나온다"는 이태곤의 말에도 윤세아는 "여기 식용 꽃을 파는데, 회에 데코하려고 샀다"고 본인 할말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데코 좋은데 다음에 써야할 것 같다. 장사 접어. 안돼"라고 했고, 윤세아는 "실망이다. 그래도 잡아 와"라며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은 "최선을 다해볼게"라고 마지못해 답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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