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제이, '19살' 박건우에 "큰일 날 애네" 극찬 (보이즈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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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립제이가 박건우 연습생에 애정을 드러냈다.
임한별은 "애들(연습생들) 처음 봤을 때 얘네들을 어떡하지? 생각했다"며 레벨 테스트를 했던 때를 떠올렸다.
이에 립제이가 "큰일 날 애네 진짜"라고 크게 감탄을 쏟아내자, 옆에서 지켜보던 백구영은 "얼마나 큰일 날 것 같길래"라며 장난쳤다.
립제이는 "너무 큰일 날 것 같다"며 박건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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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보이즈 플래닛' 립제이가 박건우 연습생에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28명 연습생들의 '아티스트 배틀'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연습생들의 경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보고 스타 마스터 임한별은 "감회가 새롭다"며 운을 뗐다.
임한별은 "애들(연습생들) 처음 봤을 때 얘네들을 어떡하지? 생각했다"며 레벨 테스트를 했던 때를 떠올렸다. 앞서 임한별은 '노래는 평가할 것이 없다', '수련회 장기자랑 같다'며 혹평을 남기기도.
솔지 역시 "점점 성장하니까 무대 관람하는 것 같다"며 공감했다.
이어 스타 마스터들은 서로 응원하는 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한별은 '슈퍼차저(Supercharger)' 팀에 대해 "제일 기대가 없는 팀, 준비가 안 된 팀이 무대를 잘 해내면 그 간극이 훨씬 크다"며 칭찬했다.
'앙 가드(En Garde)' 팀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고, 최영준은 "몰입도가 좋았다. 한 명 한 명 다보였다"고 했다.
솔지 역시 "저는 건욱이가 진짜 너무 멋있었다"며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솔지는 "건욱이 아직 학생 아니에요?"라며 궁금해했고, 최영준은 "19살"이라고 알렸다.
이에 립제이가 "큰일 날 애네 진짜"라고 크게 감탄을 쏟아내자, 옆에서 지켜보던 백구영은 "얼마나 큰일 날 것 같길래"라며 장난쳤다.
립제이는 "너무 큰일 날 것 같다"며 박건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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