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얼어버린 캐나다 [자기전1분]
박효상 2023. 4. 6.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어는비'(Freezing Rain)가 내려 한 식당 야외 테라스의 전구와 나무 기둥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는 어는비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고 차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불꽃쇼를 통해 대형 국제행사를 치러낸 '준비된 도시'와 시민의 강렬한 열기를 실사단에게 전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어는비'(Freezing Rain)가 내려 한 식당 야외 테라스의 전구와 나무 기둥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습니다. 어는비는 지표의 온도가 어는점 이하일 때 내리는 비로, 진눈깨비나 우박과 달리 과냉각 상태의 액체로 내리다가 땅에 부딪히는 즉시 얼어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는 어는비로 인해 전선이 끊어지고 차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경찰 기동대원들의 인파 관리 시범 훈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군중 밀집와 군중 유체화, 군중 충돌 상황을 실제로 만들어 단계별로 군중을 통제하고 이동 조치하는 것을 숙지하는 것입니다.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인파 관리 대책으로 경찰특공대와 12개 경찰 부대 등이 참여했습니다.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불꽃쇼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부산시는 불꽃쇼를 통해 대형 국제행사를 치러낸 '준비된 도시'와 시민의 강렬한 열기를 실사단에게 전달했습니다. 불꽃쇼를 끝으로 실사단은 부산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 출국합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