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짬뽕집 사업 대박 나"…명품백 선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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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짬뽕집 사업 근황을 전하며 자랑을 이어갔다.
박미선은 "잘생긴 건 알지만 미나 씨 눈이 너무 콩깍지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못 본다. 때로는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괜찮다"라며 "뭐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다 보니까 찾더라. 우리 남편 짬뽕집 대박 났지 않냐. 정말 희한한 게 유일하게 잔소리 안한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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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진격의 언니들'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짬뽕집 사업 근황을 전하며 자랑을 이어갔다.
4일 방송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이하 '진격')에는 가수 미나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남편이 가수 미나 남편으로 불리는 게 너무 안타깝다. 저 때문에 일이 안 풀리는 것 같아서 고민이다"라며 남편 류필립을 언급했다.
이어 "남편이 한창 뜰 나이에 미나 남편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며 계속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미선은 "일단 내버려 두면 어떠냐. 남편대로 답답한 면이 있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미나는 "내버려 두면 자꾸"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하여튼 아직 잘 모르는 게 많아서"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잘생긴 건 알지만 미나 씨 눈이 너무 콩깍지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못 본다. 때로는 옆에서 지켜봐 주는 것도 괜찮다"라며 "뭐든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다 보니까 찾더라. 우리 남편 짬뽕집 대박 났지 않냐. 정말 희한한 게 유일하게 잔소리 안한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며칠 전에 생일이었는데 명품 백을 보냈다. 난 됐다고 했는데"라며 L사 명품 백을 남편 이봉원으로부터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박미선의 조언과 자랑을 들은 미나는 "부럽다"며 "나중에 이렇게 결과로 돌아오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채널S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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