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대구메트로환경 사장, 희망연대 경제혁신대상 수상

대구메트로환경은 배기철 사장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지속적인 혁신에 앞장선 리더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경제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배기철 대구메트로환경 사장.

자유대한민국 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은 각계각층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알리고자 하는 행사이다.

배기철 사장은“행정전문가로서 앞으로 대구메트로환경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과 함께 대구 경제발전을 위한 경제정책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사장은 대구시 상수도본부장, 동구 부구청장, 대구경북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등을 거쳐 민선 대구 동구청장을 지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