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역북3지구 아파트 주진입도로 임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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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31일 처인구 역북동 역북3지구 주택조합 아파트에 진입하는 주진입도로(용인도시계획도로 중2-32호)를 임시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처인구 역북동 선봉대사거리에서 간호연수원입구 삼거리까지 약 570m 구간으로, 2021년 12월 착공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임시 개통했다.
역북3지구 주택조합 아파트에는 지난달 31일부터 1872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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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31일 처인구 역북동 역북3지구 주택조합 아파트에 진입하는 주진입도로(용인도시계획도로 중2-32호)를 임시 개통했다고 6일 밝혔다.
처인구 역북동 선봉대사거리에서 간호연수원입구 삼거리까지 약 570m 구간으로, 2021년 12월 착공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고 임시 개통했다.
시는 안전 펜스와 볼라드 등 교통안전시설을 추가로 보강해 오는 5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역북3지구 주택조합 아파트에는 지난달 31일부터 1872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도로 기반 시설을 조성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차량 정체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개통했다”며 “앞으로 아파트 입주자들과 지역 주민이 도로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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