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최지우, 딸과 봄나들이…흐뭇한 광경 눈길

이정범 기자 2023. 4. 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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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와 딸의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4일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딸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의 딸과 반려견이 벚꽃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최지우의 딸이 반려견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는 귀여운 모습은 네티즌의 심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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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지우와 딸의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4일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딸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의 딸과 반려견이 벚꽃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벚꽃이 떨어지는 모습에 다소 시무룩해 하는 듯한 반려견의 모습에 최지우는 "너 왜 그래? 꽃잎 떨어지는 게 그렇게 슬퍼?"라는 멘트를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최지우의 딸이 반려견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는 귀여운 모습은 네티즌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최지우는 1995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진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한류스타로 도약했다.

그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2020년 5월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사진 = 최지우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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