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회당 출연료 5억원?..“사실무근” [공식]

권혜미 2023. 4. 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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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포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출연료를 회당 5억원 받는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사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6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아이유의 출연료에 관한 보도와 관련해 “완전한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아이유가 박보검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냈다. KBS2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을 쓴 임상춘 작가와 tvN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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