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서, 관내 학교 방문 '학교폭력예방교육'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경찰서(서장 노동열)는 지난 3월20~31일까지 관내 학교(세연중학교, 함태중학교, 삼성초등학교, 동점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신입생 및 재학생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노동열 태백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의 예방·근절을 위해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유형 중 학생들 사이에서 다수 발생하는 신체·언어폭력, 성폭력 등 여러 가지 피해 사례와 처벌, 대처 방법 등 신고 요령을 교육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최근 청소년들이 빠져있는 사이버도박의 위험성과 중독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노동열 태백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의 예방·근절을 위해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 우범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태백경찰서 홈페이지 청소년 온라인 상담소 도란도란을 활성화하여 피해사례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버스정류장 아닙니다” 스마트쉼터 이면…1m에 선 사람들 [가봤더니]
- “다 계획이 있었구나” 대출 아꼈다 둔촌주공에 연 은행들
- 野 법사위, ‘특활비 0원’ 檢 옥죄고 ‘김건희 특검’ 속도…與 “이재명 방탄”
- 트럼프 ‘한마디’에 조선株 뛰었는데…“부정적 가능성 염두해야”
- 전공의 없는 ‘공동수련 시범사업’ 11억 투입…“면밀한 검토 필요”
- 尹퇴진 목소리 높이는 야권…개헌·탄핵 연대와 공동집회 속도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평범 속의 비범’ 바둑리그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 ‘돌풍의 핵’ 될까 [쿠키인터뷰]
- 신약 개발·해외 공략에 희비 갈렸다…‘빅5’ 제약사 3분기 실적 봤더니
- 증권사 분기 실적 ‘극과 극’…하나 흑자·대신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