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김용호, 허위사실 25가지 선동…인간이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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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김용호와 관련된 댓글을 읽으면서 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6일 오후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정의구현 구독자님들 vs 김용호 사이비신도들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와 함께 구독자들이 남긴 댓글을 읽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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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김용호와 관련된 댓글을 읽으면서 팬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6일 오후 김다예는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정의구현 구독자님들 vs 김용호 사이비신도들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와 함께 구독자들이 남긴 댓글을 읽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한 네티즌은 '이 인간 아직도 감옥 안 갔냐. 이런 인간이 연예부 기자라고'라며 침을 뱉는 듯한 글을 남겼는데, 김다예는 "뭔가 침을 뱉으시는 것 같은데, 침을 뱉을 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제3자가 봐도 허위 사실의 강도가 인간이길 포기한 수준'이라고 말했는데, 김다예는 "김용호가 허위사실을 선동한 25개가 인간이길 포기한 수준이라는 것"이라고 호응했다.
또한 '이런 일을 당한다면, 억울하고 분해서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이자 "정말 맞는 말이다. 무분별한 악플과 허위 루머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분들이 많다. 이러한 거짓선동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가학과 정말 극단적 선택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극악무도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도 횡령하고 싶다. 건물도 사고 부럽다'는 댓글을 본 김다예는 "피해자는 피해복구가 어려워도 경제사범들은 정말 가해자들이 남는 장사"라고 허탈해했다.
노 변호사는 "이 댓글을 보니까 생각나는 게 있다. (박수홍) 친형 측에서 횡령 재판을 할 때 변호사를 횡령한 돈으로 수임을 해서 우리를 막 공격하고 있더라. 이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그는 "그것도 범죄사실에 공소장에 나와있다. 인격모독성 발언과 이 범죄사실과 아무 상관이 없는 허위 명예훼손적 발언을 그 변호사는 계속 일삼고 있다. 이게 과연 정의일까, 상식일까"라며 "결국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일이고 2차 가해다. 결국 가해자는 이게 뭐냐. 횡령한 돈으로 변호사를 선임하냐"고 분노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를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해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진=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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