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 출범...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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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6일 산학협력단 소속의 '건양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출범시키고, 이달부터 강의 프로그램인 'K-MOOC'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6일 대학측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만 19세~만 35세의 청년으로 소득기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장소는 건양사이버대학교 대전학습관(평생교육원) 4층 전문 상담실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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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는 6일 산학협력단 소속의 ‘건양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출범시키고, 이달부터 강의 프로그램인 ‘K-MOOC’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6일 대학측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만 19세~만 35세의 청년으로 소득기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가 공모를 통해 사업단을 선정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매월 1~1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 월 기준으로 다음달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청년마음건강지원 및 청년신체건강증진 서비스의 경우 청년 대상 서비스로 3개월간, 월 24만~28만 원 수준의 1:1 전문 심리상담 또는 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가 제공된다. 본인 부담금은 서비스 가격의 10%이다. 서비스 장소는 건양사이버대학교 대전학습관(평생교육원) 4층 전문 상담실에서 이뤄진다.
대학은 또 자체 개발한 현장 교육형 ‘K-MOOC’ 4개 강좌가 올해 상반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에 개강한 강좌는 ▲최동연 이러닝콘텐츠교육학과 교수의 ‘DT(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온-택트 교육학개론’ ▲박선아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복지 회계행정의 이해’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의 ‘현장 중심 Proto-Typing 기반 한국어 교수법’ ▲임옥진 글로벌뷰티학과 교수의 ‘응용업스타일’이다.
이밖에도 산학협력단 이진경 교수 연구팀이 ‘세종학당 한국어 통번역 과정 시범운영 및 표준 운영 모형 마련’ 학술연구용역 결과보고서를 세종학당재단에 제출하고 해외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의 표준 모형을 제시했다고 밝혔.
이 연구팀은 지난해 9월 세종학당으로부터 학술연구용역을 수주받아 3개월간 해외에 있는 8개국(베트남, 키르키스탄, 몽골, 인도네시아, 인도, 우즈베키스탄, 중국, 러시아) 15개 세종학당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결과 보고서는 내년 세종학당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전=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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