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행안부 장관상 수상 [창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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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민원서비스 실적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처리 등 5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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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민원서비스 실적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처리 등 5개 분야다.
분야별 평가 결과를 종합해 기관 유형별로 평가등급(가등급~마등급)을 결정했으며 군은 6년 연속 상위 10% 이내 가등급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 6000만 원을 확보해 명실상부 민원행정서비스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언제나 고객을 중심으로 만족도를 생각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며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여성회관, 찾아가는 교양강좌 운영
창녕군 여성회관은 지난 4일부터 ‘찾아가는 교양강좌’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교양강좌는 군에 주소를 둔 성인 7인 이상 15명 이하로 구성된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의를 해주는 수요자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남지주민자치센터에서 커피 핸드드립 강좌를 시작으로 뜨개질, 홈베이킹, 민화 그리기 등 8개 수강그룹이 수업에 참여해 5월까지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공간적 제약으로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 있는 군민을 위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회관은 상반기 23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교육 종강 후 승강기 설치 공사로 수강생 및 노약자 등 수강생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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