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머리 젖어도 눈부신 비주얼…성시경 "좀 심하다 너"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태국 방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차은우는 수영하는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은우가 방콕의 한 호텔에서 수영을 즐기며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은우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가수 성시경은 "좀 심하다 너"라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촬영을 모두 끝마쳤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차은우는 배우 박규영, 이현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차은우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