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첫 솔로 앨범으로 써클차트 주간 1위…K팝 여성 솔로 신기록ing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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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써클차트 정상을 꿰찼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미국을 포함한 64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발매 첫날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6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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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써클차트 정상을 꿰찼다.
지난 3월 31일 오후 1시 발매된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자신(ME)만의 고유한 색채, 본연의 아름다움(美)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지수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짙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6일 “오늘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는 13주차(2023.03.26~2023.04.01) 음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CD는 87만 5922장을 기록했으며, KiT와 태그 앨범을 포함한 총 판매량은 103만 4074장이다”고 밝혔다.
하루 반나절 치 집계만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앨범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 셈.
아직 출시되지 않은 LP 물량, 글로벌 전역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전개 등을 떠올리면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기 돌풍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도 출시 첫날 87만 장, 약 4일 만에 101만 장 이상을 넘어서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음원 역시 호성적을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미국을 포함한 64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발매 첫날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6위로 진입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막강한 저력을 과시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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