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성경, 실제 커플이라 해도 믿을 듯…스티커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김영광과 이성경이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지난 5일 김영광은 "스티커 사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광이 현재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성경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이들은 머리띠를 쓴 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다가도,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성경은 "ㅋㅋㅋㅋㅋ짱 웃겨 잊고 있었다..와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고,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예원은 "참 잘 어울리잖아 ㅎㅎㅎ"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 또한 "너무 잘 어울린다", "두 분 너무 귀엽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광과 이성경이 출연하고 있는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사진 = 김영광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