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19일 일본 컴백 'CRAYON' MV 티저 공개…역대급 비트+퍼포먼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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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또 한번 일본 열도 정복에 나선다.
지난 5일 오후 6시 유니버셜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Invisible Crayon)' 타이틀곡 '크레용(CRAYON)'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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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또 한번 일본 열도 정복에 나선다.
지난 5일 오후 6시 유니버셜 뮤직 재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Invisible Crayon)' 타이틀곡 '크레용(CRAYON)'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크레용' 음원에 맞춰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골든차일드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멤버들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개인 컷이 연이어 공개돼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 '크레용'의 화려한 퍼포먼스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글로벌 팬들을 홀린 듯 빠져들게 만들었다. 골든차일드는 '퍼포먼스 맛집' 그룹다운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일본 열도를 평정할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크레용'의 파워풀한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골든차일드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골든차일드의 일본 새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은 직역하면 '투명한 크레용'이라는 의미로, 타이틀곡 '크레용'은 개성을 가진 이들에게 관용적인 사회가 되어가는 것을 환영하면서도 그 사이에서 개성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는 '투명해도 그것이 색깔이고, 그 투명함도 개성이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곡이다.
이 외에도 '인비저블 크레용'에는 골든차일드의 일본 첫 미디엄 템포 발라드 '위켄즈(Weekends)'를 비롯해 지난해 8월 발매된 미니 6집 '아우라(AURA)'의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와 지난 2021년 발매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 일본어 버전까지 수록돼 있다.
더 성숙해진 비주얼만큼이나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골든차일드는 이번 새 싱글을 통해 한계를 알 수 없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을 또 한번 열광시킬 전망이다.
골든차일드의 일본 세 번째 싱글 '인비저블 크레용'은 오는 19일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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