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식재산센터,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수혜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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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3년 스타트업 지식재산 바우처 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은 스타트업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 지원이다"며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활용도를 높여 미래혁신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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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3년 스타트업 지식재산 바우처 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은 특허청, 경상남도, 경남지식재산센터가 함께 지역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또는 도전적인 과제를 가진 창업 7년 이내, 매출액 1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스마트제조, 5G 등 23개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기업은 창업 10년 미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유형은 소형(500만원), 중형 A(1000만원), 중형 B(1700만원) 3가지 유형으로 지원되며 올해 총 지원예산은 3억원 규모이다.
수혜 기업은 지식재산 권리화를 비롯한 ▲특허 조사 분석 및 컨설팅 ▲특허기술 가치평가 ▲기술이전 중개수수료 및 컨설팅 ▲영업비밀보호 비용 등을 지원받는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은 스타트업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 지원이다”며 “지식재산바우처 사업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활용도를 높여 미래혁신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지식재산바우처사업은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로 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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