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통영, '2023 통영악사'공연 오는 8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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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인 경남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2023 통영악사' 공연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3 통영악사 외에도 찾아가는 우리 동네 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이 가까이에서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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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인 경남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2023 통영악사' 공연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2023 통영악사'는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첫 시작하며 11월까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통영시 내 강구안, 내죽도 공원, 이순신 공원에서 약 18회 공연될 예정이다.
또한 섬 지역 도서주민들을 위해 '2023 통영 섬 악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2023 통영악사'공연은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 재즈,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2023 통영악사 외에도 찾아가는 우리 동네 음악회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이 가까이에서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3 통영악사'는 지난 3월 모집해 총 6개 팀이 선정됐고 '2023 통영 섬 악사'에는 1팀이 선발됐다.
통영=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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