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5일장·11일 발인 "일반 조문객 위한 빈소는 미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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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미의 장례가 5일장으로 치뤄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로가수 현미의 빈소는 7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故 현미의 빈소는 7일 오전 9시에 마련되지만, 준비 등의 문제로 조문은 약 오전 11시 쯤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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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故 현미의 장례가 5일장으로 치뤄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로가수 현미의 빈소는 7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장례는 잠정적으로 5일장으로 되어 있다"고 전했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관계자는 "유족들은 일반 조문객을 맞기를 원하지만 현재 단일 빈소로는 어려울 것. 자세한 사항은 내일 쯤 결정된다"고 덧붙이며 일반인을 위한 공개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故 현미의 빈소는 7일 오전 9시에 마련되지만, 준비 등의 문제로 조문은 약 오전 11시 쯤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A씨가 이를 발견해 신고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미와 故 이봉조 사이에는 두 아들 이영곤 씨와 이영준 씨가 있으며 미국에 거주 중이다. 이들은 현미의 비보에 급히 귀국 중이다.
현미는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1962년 '밤안개',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몽땅 내 사랑' '무작정 좋았어요'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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