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민선 8기 주요 현안·공약사항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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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4월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과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주요 현안과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원자력 핵심사업 개발단지 조성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밭 농업의 규모화와 단지화 유도방안 등 3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과 향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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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4월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과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주요 현안과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원자력 핵심사업 개발단지 조성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밭 농업의 규모화와 단지화 유도방안 등 3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과 향후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군수는 “원자력 핵심사업 개발단지 조성은 해당 분야 전문가를 활용하고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정보를 파악한 후 대응책을 수립해 사업 추진,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는 대학 측이 원하는 조건과 울진군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충분한 논의, 밭농사의 규모화와 단지화 유도방안에 대해서는 사업에 대한 목적이 있고 효과가 있으면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 소득 증대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강조하면서 “공무원은 사명감으로 일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고 공무원 개인의 자긍심도 키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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