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관광문화재단-해남 문화관광재단, 상생ㆍ협력

보도자료 원문 2023. 4. 6.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과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욱)은 지난 4일 해남모아 플랫폼에서 지역 관광·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지역민들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 ▲관광·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관광·문화 행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홍보 ▲상생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과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욱)은 지난 4일 해남모아 플랫폼에서 지역 관광·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나서기로 하고 양 지역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관광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지역민들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 ▲관광·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관광·문화 행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홍보 ▲상생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두 기관은 지난해부터 지역관광 정책에 관한 정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각 지역의 DMO 사업과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기관으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실질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양 지역의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워케이션 트렌드를 활용한 관계인구 유치사업을 추진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각 지역의 매력을 담은 워케이션 상품을 구성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지 해남과 관광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체부 공모사업과 워케이션 사업 공동 추진 등 양 기관이 가시적인 정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관광의 대외 협력네트워크를 강조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하동, 남해, 사천을 연결하는 서부 경남 광역패키지 상품 개발, KTO 경남지사와 협력한 경남권 DMO 포럼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는 등 관광권역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