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유해인자' 검사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3. 4. 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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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유해인자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방법은 어린이 활동 공간 내의 페인트가 칠해진 실내·외 놀이기구, 바닥재, 마감재, 모래놀이터의 토양 등에 대해 환경유해인자를 중금속 간이측정기(엑스선형광분석기)를 활용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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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유해인자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어린이집, 주택단지 놀이시설, 야외놀이터, 놀이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점포 등 80개소이다.

검사 항목은 납, 카드뮴, 수은 등 5개 항목이다.

검사 방법은 어린이 활동 공간 내의 페인트가 칠해진 실내·외 놀이기구, 바닥재, 마감재, 모래놀이터의 토양 등에 대해 환경유해인자를 중금속 간이측정기(엑스선형광분석기)를 활용해 진행된다.

특히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할 우려가 있는 경우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환경유해인자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활동공간에서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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