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빈소, 7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장수정 2023. 4.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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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가수 현미의 빈소가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6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고(故) 현미의 빈소가 오는 7일 특실에 마련된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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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가수 현미의 빈소가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6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고(故) 현미의 빈소가 오는 7일 특실에 마련된다.


ⓒ뉴시스

미국에 머물고 있는 두 아들 이영곤, 이영준 씨가 귀국하는 대로 구체적인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었고, 현재 아들 중 한 명이 먼저 귀국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알려졌다.


아직 발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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