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안전 여가활동 위한 ‘골프장 특별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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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6일부터 27일까지 도내 골프장 이용객 증가로 골프장 내 타구·카트·익사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골프장 내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에서는 시설물, 전기, 가스분야와 지난해 전남지역 골프장서 발생한 인공연못 익사 사고 같은 골프 코스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장비, 안전표지판, 추락방지시설 등 안전 시설물 설치 여부와 코스 관리요원 배치․교육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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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 내 안전사고 예방 중점 점검 등
경남도는 6일부터 27일까지 도내 골프장 이용객 증가로 골프장 내 타구·카트·익사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골프장 내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도내 골프장 42곳(회원제 13, 비회원제 29) 가운데 중·소규모 골프장 21곳을 표본으로 도 사회재난과, 체육지원과, 시·군 안전총괄부서 및 도 안전관리자문단이 민관합동으로 추진한다.
점검에서는 시설물, 전기, 가스분야와 지난해 전남지역 골프장서 발생한 인공연못 익사 사고 같은 골프 코스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장비, 안전표지판, 추락방지시설 등 안전 시설물 설치 여부와 코스 관리요원 배치․교육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골프장 이용자와 관계자의 위험성 인식 부족 등 부주의로 인한 사례가 다수인 만큼 자체 안전교육을 강화토록 홍보할 계획이다.
김은남 도 사회재난과장은 “봄철을 맞아 지역에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고 골프 등 여가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때인 만큼 도민의 안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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