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C1소주,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대상’ 쾌거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4. 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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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의 '대선'과 'C1'이 '제10회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과당 0% 대선은 건강과 즐거움을 우선하는 주류 문화에 부응한 제품이다"며 "여기에 부드러움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이 제품의 7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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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의 ‘대선’과 ‘C1’이 ‘제10회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선’은 17도 미만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C1’은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2016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대상을 받았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70여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 술, 와인, 사케 등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선, C1 소주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과당 0% 대선은 건강과 즐거움을 우선하는 주류 문화에 부응한 제품이다”며 “여기에 부드러움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이 제품의 7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월 전면 리뉴얼된 대선은 과당, 소금, 아미노산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열량을 100㎖당 90㎉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세 번째 대상을 받은 C1 소주는 국내 최초로 숙취 해소와 간장보호에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진을 첨가했으며 특허받은 음향진동 숙성공법으로 주조된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들이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주류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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