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지선씨네마인드2’ 게스트 출격…‘부당거래’ 다룬다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

배우 정만식이 ‘지선씨네마인드2’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2’에서는 정만식이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부당거래’를 감상할 예정이다.

ⓒSBS

‘부당거래’는 검찰과 경찰이 대한민국을 뒤흔든 연쇄 살인 사건을 조작하고 범인을 만들어 사건해결 과정에서 경찰, 검찰, 스폰서의 거래를 그린 범죄 영화다.

정만식의 소속사 빅웨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만식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부당거래’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와 명장면 속 비밀 공개뿐만 아니라 자신이 당시에 맡았던 역을 실감나게 재연했다.

‘지선씨네마인드2’ 두 번째 상영작 ‘부당거래’ 편은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