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심형탁 "'♥18살 연하' 예뻐 죽겠어"…번역기 연애 공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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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형탁과 예비신부의 러브 스토리가 선공개됐다.
이날 새로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는 배우이자 7월 결혼을 앞둔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신부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심형탁과 예비신부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심형탁은 18살 연하 예비신부와 5년 열애 끝에 7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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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형탁과 예비신부의 러브 스토리가 선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조선의 사랑꾼'에는 '합류! 드디어 공개되는 NEW 사랑꾼의 러브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새로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는 배우이자 7월 결혼을 앞둔 심형탁이 일본인 예비신부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심형탁 옆 예비신부는 "저는 히라이 사야다. 일본 사람입니다"라며 자신을 수줍게 설명했다. 이어 심형탁은 제작진과의 대화 중 "(여자친구가)그림을 상당히 잘 그린다. 제 얼굴을 그린 것"이라며 예비신부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너무 예뻐서 죽을 것 같아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히라이 사야의 나레이션과 그가 직접 그린 심형탁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일본에서 처음 만났다. 이들은 연락을 이어가게 됐고 심형탁이 히라이사야에게 끈질기게 연락을 하던 과거가 밝혀졌다. 사야는 "심씨는 시간이 있으면 연락을 많이 했다"고 나레이션을 통해 이야기했다.
심형탁은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혼자 일본에 왔다고. 사야는 "우리는 약속 장소에서 매번 어색하게 이야기 했다. 우리는 항상 번역기로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며 몇개월 만에 심형탁에게 드디어 마음을 열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심형탁과 예비신부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심형탁은 18살 연하 예비신부와 5년 열애 끝에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조선의 사랑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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