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금융감독원 경남지원 ‘금융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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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의 금융역량 향상과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금융지식 살찌우기 4주 프로젝트 '포동포동 금융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양숙 상무는 "금융지식 살찌우기 4주 프로젝트가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BNK경남은행은 금융교육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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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 살찌우기 4주 프로젝트’ 진행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의 금융역량 향상과 진로탐색 지원을 위한 금융지식 살찌우기 4주 프로젝트 ‘포동포동 금융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지식 살찌우기 4주 프로젝트는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경제동아리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찾아 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BNK경남은행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실무경험이 풍부한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파견해 청소년들이 알아야 하는 금융지식과 금융권 진로를 위한 각종 체험기 등을 생생히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4일에는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이 제1회차 교육으로 ‘금융과 보이스피싱 예방’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만났으며 오는 11일, 18일, 25일에는 각각 ‘보험과 저축’, ‘투자의 기본’, ‘금융권 진로’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양숙 상무는 “금융지식 살찌우기 4주 프로젝트가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BNK경남은행은 금융교육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박중수 지원장은 “경제와 금융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실생활 및 금융권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구직자, 노년층, 장애인 등 지역 내 금융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지역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달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관한 ‘전문가 멘토링’을 공동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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