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19일 세 번째 싱글 'SEVEN SINS' 발매 확정…컴백 포스터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6.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이 5개월 만의 신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김민서)이 5개월 만의 신보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7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낡은 종이처럼 차분한 색감의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가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고풍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폰트로 새 싱글 타이틀인 '세븐 신스'와 함께 '2023.04.19'라는 발매 일자가 새겨져 있어 드리핀의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앞서 드리핀은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의문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통해 4월 컴백을 예고했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전작을 통해 총 3부작의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이 마무리된 만큼 이번 새 싱글 콘셉트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 치명적인 매력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드리핀이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올 봄 가요계를 강타할 드리핀의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