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촬영 중 부상으로 긴급 병원 이송…결국 휠체어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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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부상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5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5'(이하 '공치리')에서는 강호동·양세찬과 영탁·더보이즈 에릭의 골프 경기가 진행됐다.
결국 고통을 호소하는 영탁에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
결국 영탁은 촬영에서 빠진 채 병원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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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영탁이 부상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5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5'(이하 '공치리')에서는 강호동·양세찬과 영탁·더보이즈 에릭의 골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에릭 다음 순서로 퍼팅을 기다리던 영탁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에 얼굴을 찌푸렸다. 결국 고통을 호소하는 영탁에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
영탁은 "숙였다가 일어나는데 갑자기 찌릿했다"며 연신 고통을 참았다. 강호동은 "운동선수들도 신경이 찌릿하면 한 3일 고생한다"며 영탁의 고통에 공감을 표했다.
영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머리가 하얘지더라. '아픈데? 어떡하지?'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완전 민폐끼치게 생겼네"라며 미안한 기색을 지우지 못했다.
제작진은 "오래 보면 진통 주사를 맞는게 훨씬 효과가 크다"라며 영탁의 병원 방문을 권유했다. 결국 영탁은 촬영에서 빠진 채 병원을 향했다. 그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사 및 진통제를 복용한 영탁은 안전장치까지 착용하게 됐다. 그는 "허리 신경이 놀란 상황이니 오늘 경기는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무리를 할까 하다가 함께할 수 없게 됐다. 아쉬웠다"며 결국 촬영 중간에 빠지게 된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사진 =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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