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아동비만 예방 위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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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보건소(소장 이미혜)는 지난 4월 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2023년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지난 코로나19 상황 등 다양한 원인으로 과거와 비교해 아동들의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아동·청소년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어, 아동들의 식습관 및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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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보건소(소장 이미혜)는 지난 4월 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2023년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지난 코로나19 상황 등 다양한 원인으로 과거와 비교해 아동들의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아동·청소년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어, 아동들의 식습관 및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고자 한다.
앞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강하초, 서종초, 양수초, 양평동초, 옥천초, 대아초, 양평단월초, 정배초 등 8개 학교의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 아동(초1·2학년)을 대상으로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각각 주 1회씩 운영되며,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위주 교육으로 진행된다.
양평군보건소장은 “아동기의 건강한 식습관 및 신체활동 습관 형성은 아동 비만예방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인이 되기 위한 초석으로,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아동비만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양평군보건소와 함께 양평군체조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될 예정이며, 학교별로 12주 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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