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2023 우수 귀어·귀촌인·어울림 마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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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21일까지 '2023년 우수 귀어·귀촌인 및 어(漁)울림마을'을 모집한다.
정준영 귀어·귀촌 종합센터장은 "활력이 넘치고 살고 싶은 어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귀어·귀촌 정착 사례와 귀어·귀촌·다문화인과 기존 주민 간의 소통 사례가 필요하다"며 "우수 귀어·귀촌인과 어울림마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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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21일까지 ‘2023년 우수 귀어·귀촌인 및 어(漁)울림마을’을 모집한다.
어울림마을은 정부 귀어·귀촌과 다문화 정책을 수용해 성공적인 어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을 일컫는다.
우수 귀어·귀촌인 분야는 최근 5년 이내 지역사회에 동화하고 창의적 어업 활동 등을 통해 정착 기반을 마련한 귀어·귀촌인이 지원할 수 있다.
어울림마을 분야는 최근 5년 이내 이주한 귀어·귀촌·다문화인이 5인 이상인 어촌마을 또는 3년 이내 이주한 귀어·귀촌·다문화인이 총 3인 이상인 어촌마을이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우수 귀어·귀촌인에는 총 260만원 상금과 상장을, 어울림마을에는 총 1300만원 상금과 지정서·현판을 수여한다. 아울러, 내년도 선진지 연수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 서식과 증빙자료를 담당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역별 귀어·귀촌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귀어·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자 시상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23 귀어귀촌 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한다.
정준영 귀어·귀촌 종합센터장은 “활력이 넘치고 살고 싶은 어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귀어·귀촌 정착 사례와 귀어·귀촌·다문화인과 기존 주민 간의 소통 사례가 필요하다”며 “우수 귀어·귀촌인과 어울림마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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