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삼화페인공업과 'YELLOW 100'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는 브랜드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알리기 위해 삼화페인트공업과 손잡고 'YELLOW 100' 페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론칭하고 마켓백, 키링, 트레이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 굿즈 '오뚜기 팔레트' 시리즈를 제작했고 지난해 3~4월에는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DCD SEOUL에 바닥, 벽면 등을 노란색으로 인테리어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브랜드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알리기 위해 삼화페인트공업과 손잡고 'YELLOW 100' 페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YELLOW 100 출시는 최근 오뚜기가 시행하고 있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의 올해 첫 결과물이다. 오뚜기는 노란색이 기업의 역사와 브랜드 정체성을 함축하고 있다고 판단해 삼화페인트공업과 첫 협업을 시도했다.
오뚜기는 지난해부터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론칭하고 마켓백, 키링, 트레이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 굿즈 '오뚜기 팔레트' 시리즈를 제작했고 지난해 3~4월에는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DCD SEOUL에 바닥, 벽면 등을 노란색으로 인테리어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를 오픈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해 6월에는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일상에서 벗어나 옐로우로 가득한 비일상 공간으로 떠나는 너랑 나랑 노랑 여행'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약 50여년 간 사용해 온 오뚜기 옐로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더욱더 높이기 위해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 경험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옐로우 이야기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들이 온 친구남편은 성추행·불법촬영…남편은 친구와 불륜 '경악' - 아시아경제
- "보톡스 맞은 줄 알았는데…얼굴 세 배 커져" 유명 여배우 충격 근황 - 아시아경제
-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퍽'…엉망된 벽보고 말도 없이 '쌩' - 아시아경제
- "살면서 가장 큰 고통 느꼈다"…日 성인배우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네덜란드 '홍등가'에 때아닌 여성 홀로그램…이런 슬픈 사연이 - 아시아경제
- "깔보고 떠넘기는 사람 많다면…당신 회사는 썩고 있다" - 아시아경제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땐 '오일 쇼크'급 충격…전 세계 물가 더 오른다"[인터뷰] - 아시아경제
- '단돈 12만 원 때문에'..서산 승용차 운전자 살인 범행 경위 '충격' - 아시아경제
- 15분 일찍 왔으니 먼저 간다는 신입사원…지적하니 "꼰대 아줌마" - 아시아경제
- 시험관 시술로 백인 아이 낳은 흑인엄마…"친자 아닌듯" 의심커지자 결국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