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생일 꽃다발 기죽이는 미모…송혜교·엄정화도 격한 축하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배우 신민아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신민아는 하트와 함께 케이크, 카메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민아가 한 식당에서 지인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은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민아는 선물받은 꽃다발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984년 4월 5일인 신민아는 전날 생일을 맞이했다. 

이에 배우 송혜교가 "♥♥♥"를 보내 축하했다. 배우 공민정은 "17살 소녀같네요"라고 했고,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또한 "축하해!! 늘 사랑스러운 민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또한 "언니 너무 이뻐요",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요" 등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또한 신민아는 태국 팬들이 준비해 준 광고를 인증하며 "진짜 감동..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민아는 2015년부터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연애 중이다. 또한 신민아는 영화 '휴가'에 출연한다. '휴가'는 하늘에서 3일의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의 곁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았다. 영화 개봉일은 미정이다. 

사진 = 신민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