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첨단ICT 스마트도시로 진화

보도자료 원문 2023. 4. 6.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시 전역에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문제 해결하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스마트도시로 진화한다.

시는 전대식 부시장과 전문가,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차 중간보고회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수립한 익산시 스마트도시계획 비전과 추진전략, 스마트도시서비스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시가 시 전역에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문제 해결하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스마트도시로 진화한다.

시는 전대식 부시장과 전문가,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차 중간보고회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수립한 익산시 스마트도시계획 비전과 추진전략, 스마트도시서비스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익산시 현황 및 여건 분석 ▲5대 추진 목표별 24개 스마트도시서비스 제안 ▲스마트도시 서비스별 공간계획 구상안 ▲스마트도시 5개년 로드맵 구상 ▲단계별 소요 재원 및 재원조달 ▲국토교통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연계 등이 보고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검토와 보완을 거쳐 익산시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하고, 분야별 세부 내용을 보다 구체화해 최종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최종보고회 후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시는 익산형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각 부서별 현황조사,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 시민 리빙랩을 통해 스마트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시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발굴 및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익산시 스마트도시 조성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시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실현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익산시만의 특색 있는 스마트도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스마트도시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교통, 방범, 환경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해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