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안전불감증 ♥엄태웅에 환장…"얻다 엉덩이를 올려!" (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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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안전에 부주의한 남편을 걱정했다.
항상 사고를 쳐 윤혜진의 걱정을 사는 엄태웅은 이날도 끓은 냄비 근처에 앉아 지적을 받았다.
엄태웅의 모습을 본 윤혜진은 "나와, 위험해"라며 "거기서 좁은데 엉덩이 얻다 올려! 여기다가 엉덩이를 올려!"라며 걱정되는 마음에 윽박질렀다.
"뭐 어때?"라며 어리버리하게 굴던 엄태웅은 윤혜진의 걱정을 잔소리로 듣고는 "뭐 하여튼 나는 다 더럽대!"라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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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안전에 부주의한 남편을 걱정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병어 조림은 이렇게 드세여~!! 엄죤 또 잘먹지 잘먹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제철을 맞은 병어로 조림을 만드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번 영상 역시 엄태웅이 직접 촬영에 나섰다.
항상 사고를 쳐 윤혜진의 걱정을 사는 엄태웅은 이날도 끓은 냄비 근처에 앉아 지적을 받았다. 엄태웅의 모습을 본 윤혜진은 "나와, 위험해"라며 "거기서 좁은데 엉덩이 얻다 올려! 여기다가 엉덩이를 올려!"라며 걱정되는 마음에 윽박질렀다.
"뭐 어때?"라며 어리버리하게 굴던 엄태웅은 윤혜진의 걱정을 잔소리로 듣고는 "뭐 하여튼 나는 다 더럽대!"라고 억울해했다. 이에 윤혜진은 "아니 그게 아니라.."라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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