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오는 10월 송도서 반려견 동반 마라톤 ‘댕댕런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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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0월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뛰는 개라톤(개+마라톤) '댕댕런 2023'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출발해 센트럴파크, 트라이보울 일대 등을 달리며 송도국제도시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총 6km의 코스를 설계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참가자 편의를 위해 송도 일대 고급호텔에서 반려견과 숙박할 수 있는 '펫캉스' 상품을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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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0월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뛰는 개라톤(개+마라톤) ‘댕댕런 2023’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출발해 센트럴파크, 트라이보울 일대 등을 달리며 송도국제도시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총 6km의 코스를 설계할 예정이다.
댕댕런 부대행사로 축하공연과 강형욱 훈련사의 토크쇼와 포토타임 등이 진행된다. 댕댕런 참가자 1인당 1kg의 사료를 기부해 인천지역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 참가자 편의를 위해 송도 일대 고급호텔에서 반려견과 숙박할 수 있는 ‘펫캉스’ 상품을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반려견과 입장이 가능한 숙소와 맛집, 카페 등의 여행정보가 담긴 ‘댕댕이랑 인천가개’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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