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환 부스터, 출시 2개월만에 누적 100만병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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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상쾌환 부스터 출시 시점에 맞춰 최근 가장 핫한 모델을 발탁해 화제성 높은 광고를 선보인 것이 제품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과감한 광고 전략과 '오늘부터, 지금부터 상쾌환 부스터'라는 광고 카피가 제품 인지도 확보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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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삼양사는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가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상쾌환 부스터는 숙취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 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 등 원료를 첨가한 음료형 숙취해소제다.
삼양사는 상쾌환 부스터의 빠른 성장에 대해 높은 편의점 취급률 덕분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상쾌환 부스터 편의점 취급률은 현재 80%를 달성한 상태다. 특히 유흥가와 대학가 상권 위주로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배우 이선빈과 한선화, 정은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상쾌환 부스터 출시 시점에 맞춰 최근 가장 핫한 모델을 발탁해 화제성 높은 광고를 선보인 것이 제품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과감한 광고 전략과 ‘오늘부터, 지금부터 상쾌환 부스터’라는 광고 카피가 제품 인지도 확보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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