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IR-데이' 참여 열기 뜨거워...최종 선정 10개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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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고양 IR-데이'의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2023년 상반기 IR-데이'에 59개 기업이 참가를 신청해 5.9: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참가 신청한 59개 기업중 서류평가로 30개 기업을 1차 선발하고 중간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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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고양 IR-데이'의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2023년 상반기 IR-데이'에 59개 기업이 참가를 신청해 5.9: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참가 신청한 59개 기업중 서류평가로 30개 기업을 1차 선발하고 중간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간평가에서 선정된 10개 기업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지도,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는 피칭(Pitching)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또한 '2023 상반기 고양 IR-데이'에 참가해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와 벤처 투자사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는 기회를 갖는다. 그 외에도 투자 상담, 교류의 날 행사(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IR데이는 고양시의 창업·벤처기업들이 고양벤처펀드 투자심사 등에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기회의 장"이라며 "예비 창업가와 창업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투자자 연계, 기관 교류를 지속해 활발한 창업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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