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3, 글로벌 판매 순항…국내서는 100만대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시리즈가 세계 시장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6일 S23 시리즈가 전작 S22 시리즈 대비 같은 기간 전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판매 비중이 높은 유럽에서는 전작 대비 1.5배의 판매량을 보였다.
브라질과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에서도 전작 대비 1.7배의 판매 성과가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3 시리즈가 세계 시장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6일 S23 시리즈가 전작 S22 시리즈 대비 같은 기간 전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정 지역에서는 지난해 동기 최대 70%까지 더 높은 판매율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미엄 판매 비중이 높은 유럽에서는 전작 대비 1.5배의 판매량을 보였다. 인도에서는 1.4배, 중동 1.5배 등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브라질과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에서도 전작 대비 1.7배의 판매 성과가 확인됐다.
국내의 경우 최근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S22 시리즈와 유사한 속도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한국과 미국, 유럽, 동남아, 인도 등 약 130여개국에 S23 시리즈를 출시했다. 오는 20일 일본 출시와 함께 아프리카와 서남아 일부 국가에도 S23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